상상인 계열 저축은행, 정기예금 금리 인상…최대 연 2.56%

입력 2021-10-26 10:31   수정 2021-10-26 10:32


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연 2.55%, 2.56%로 각각 인상했다고 26일 밝혔다.

'파킹통장 369 정기예금' 금리도 최대 연 2.31%로 인상했다. 이 상품은 중도해지 시 예치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하는 복리식이다. 예치 기간별로 3개월 이상 2.11%, 6개월 이상 2.21%, 9개월 이상 2.31%의 약정 이율이 적용된다. 1인 1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. 이들 상품은 상상인 듀얼 디지털 플랫폼 ‘뱅뱅뱅', '크크크'에서 별도 가입이 허용된다.

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관계자는 "최근 업계 전반 수신 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높은 금리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"며 "최근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함께 출범한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많은 고객분이 관심을 주신 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"고 말했다.

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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